지난 12월 22일 롯데호텔에서 거행되었던 2004자비의 밤 행사에뜻을 모아주신 동문여러분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천행의 계기를 마련하는 자비의 밤 행사라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많았으나 남을 배려하고 돕는 기초를 마련했다는 위안을 가져봅니다.
 1월 임원회의에 보고한 후 자세한 내역을 공개하겠지만 간략하게 결과를 말씀드립니다.

  1,100만원 수익금이 생겼고,
      생명나눔실천본부에 6백여만원,
      KBS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40여만원 기탁을 마쳤습니다.

 뜻을 함께 해주셨던 회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말씀 드리고, 새해 복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