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싶게 어제는 빗줄기가 거세게 퍼붓더니 오늘은 하늘이 청명하네요...
하루 사이에도 큰 차이를 보이는 주변의 변화와 일상 속에 편안한 듯 하며 꼭 붙잡고 살아야 할 무엇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하는아침입니다... 

간만에 행사보고를 하려니 송구스러운데요. 13일 임원회의를 마친 후 결과 보고를 하게 되서 그렇게 됐음을 이해하시기 바랄께요...

 주말 한가위 추석 명절 잘 보내시구요. 또 올께요...

민경란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