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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장 인곡당 법장 대종사 원적에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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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기태 작성일2005.09.11 조회3,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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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곡당 법장 대종사 열반에 드셨습니다.

 한국 불교의 21세기 새로운 지도자로, "함께하고" "신뢰받는" 종무행정 구현과 역동적인 불교 내외활동은 물론, 한국 불교의 미래는 청년 불자에게 있다는 소신으로,  특별히, 대불련(동문회)에 각별 하신 애정과 관심을 가지시고 후원 하시던 조계종 총무원장  "인곡당 법장 대종사"께서 9월11일 오전 3시50분 서울대 병원에서 원적에 드셨습니다.
동문 여러분은 큰스님의 왕생극락 축원과 기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연결식은 15일(목) 오전 10시  :조계사
    다비식은 15일(목) 스님도착시 :수덕사 이며
    분향소는 조계사 극락전이며, 전국 교구 본사에 빈소을 설치할 예정이오니 동문 여러분에 많은 조문 있으시길 바랍니다.

   
  ~~~~~  총동문회 합동 조문 안내  ~~~~~~~~
   
  대불련 총동문회 합동 조문은 9월13일(화) 오후6시30분 산내리에서 총동문대회평가 겸 9월 운영위원회을 마치고 실시 하오니,동문 조문단으로 참여하실 동문은 산내리로 오시길 모두 환영합니다 
    ~~~~~~~~~~~~~~~~~~~~~~~~~~~~~~~~~~~~~~~~~~~~~
 
        인곡당 법장 대종사께서는

 열린 마음,참수행의 큰 길을 가시며,
스님은 언제나 문을 잠그는 법이 없으셨습니다.
스님께서는 평소 큰 부자들이 제아무리 문을 걸어 잠그고 경비를 세워 감시 카메라를 달고 철조망을 두른다 한들,  가져갈 사람은 어차피 가져 간다,  게다가 문까지 잠그면 도독 맞고 문까지 망가져 손해가 더 크니, 문은 부수지 말고 가져 가도록 "대문을 열어 두어야  한다"고 하신 스님의 열린 마음은 대문 보다 클 수 밖에 없는 스님의 넉넉하신 가슴입니다.

 우리는 또 한분의 귀하신  불교 지도자을 잊어야 하는 현실에 가슴이 져려 옵니다

                      2005.9.11.10시

        대불련 총동문회 회장  성기태 두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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