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8일 제등행렬 후기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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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은 작성일2005.05.11 조회3,422회 댓글0건본문
이번 제등행렬은 맨 뒷그룹 5그룹이었습니다. 5그룹에서도 뒤에서 세 번째…….
광장시장 앞 종로4가와 5가의 경계선쯤에 먼저 나아가서 죽치고 앉아서 1~4그룹이 지나가는 모습을 차례로 관람했습니다.
날씨는 좀 추웠지만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이번 제등행렬은 더 생동감이 넘치고 이 연등들처럼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이 되고자 정진하고 또 하자는 신심이 불끈불끈 솟아오르며 축제의 분위기에 흠씬 젖어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연단에서 바쁘셨던 성 기태 회장님, 제일 일찍 나와 주신 조 래승님 내외분, 최 성규님, 전 명철님, 민 경란님 내외분, 정 용학님 가족 분들, 지방에서 가셨다가 바로 오신 윤 제철님과 이 정순님, 김 평기님, 뒤풀이에서라도 뵈었던 이 자옥님과 아드님, 임 영희님, 박 문숙님, 일휴 스님, 잠깐이라도 인사드릴 수 있었던 법현 스님 모두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 평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뒤풀이 회식 너무 잘 먹었습니다. 춥고 배고팠었는데…….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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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앞 종로4가와 5가의 경계선쯤에 먼저 나아가서 죽치고 앉아서 1~4그룹이 지나가는 모습을 차례로 관람했습니다.
날씨는 좀 추웠지만 하나하나 다 볼 수 있어서 이번 제등행렬은 더 생동감이 넘치고 이 연등들처럼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이 되고자 정진하고 또 하자는 신심이 불끈불끈 솟아오르며 축제의 분위기에 흠씬 젖어온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연단에서 바쁘셨던 성 기태 회장님, 제일 일찍 나와 주신 조 래승님 내외분, 최 성규님, 전 명철님, 민 경란님 내외분, 정 용학님 가족 분들, 지방에서 가셨다가 바로 오신 윤 제철님과 이 정순님, 김 평기님, 뒤풀이에서라도 뵈었던 이 자옥님과 아드님, 임 영희님, 박 문숙님, 일휴 스님, 잠깐이라도 인사드릴 수 있었던 법현 스님 모두모두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김 평기님 정말 감사합니다. 뒤풀이 회식 너무 잘 먹었습니다. 춥고 배고팠었는데…….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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