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법장 큰스님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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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4.12.16 조회3,778회 댓글0건본문
총무원장 법장스님 면담
성기태회장과 민경란재정위원장,한승섭상임이사,이영근기획부위원장은 12월15일 오후4시30분 조계종총무원장실에서 총무원장 법장스님과 "2004 자비의 밤" 행사계획에 관한 면담을 하였습니다.
성회장은 준비한 자료와 입장권 판매 실적에대한 진행사항을 보고 하고 행사에 협조을 건의하였으며 법장 총무원장스님은 매우 유익하고 의미있는 좋은 아이디어 행사라고 극찬하시며 적극협조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협의 과정에서 총무원장스님의 행사계획에 조언을 적극 수용하기로 하여 임원회에서 결정된 내용을 일부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집행부 임원과 동문 여러분께서는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협의 내용
-, 불교계 지도자들이 모여 얻은 수입금을 불교계(생명나눔운동실천본부)에만 기탁하면 본래의 취지가 반감 될 수 있으니 모금 수입금을 공공기관(서울시청 또는 언론사등 )에 불우 이웃을 지정기탁(소년소녀가장,독고어른)하고 일부만 생명나눔운동실천본부에 기탁할것을 합의하였습니다.
-,행사의 성격상 불교의식은 간결하게하여 참석자들에게 본래의 행사 취지을 살리며 회장인사,총무원장스님 치사만 10분이내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불교계지도자( 타종단 대표스님,재가신도단체 대표,불교방송사장, 동문회 상임고문등)는 특별한 축사,격려사,인사을 생략하고 디너쇼 을 진행하는 사이 사이에 행운권 추첨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스님께서 협찬하시는 테이블에는 본회에서 초청하는 인사들께 배려하시기로하여 행사진행에 큰 도움이될것입니다.
-,년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는 타종교에서만 하고 불교계에서는 하지 않는듯한 교계와 사회의 인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금년 행사을 시작으로, 대불련 총동문회 각 지부주관으로 내년부터 전국각지(부산,대구,광주,대전,전주,춘천,청주,수원등)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총동문회와 각종단 총무원과 지방사찰에서 협조할 수 있도록 건의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습니다.
-, 본부와 각 지방 지부의교류,프로그램교환을 위하여 각지부별로 임원 2명을 행사에 초청하였습니다
-,기타 필요한 사항은 총무원장 사서실과 상의하면 적극 협조하시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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