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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불교동문회 회장단2차모임 12/13-수 (1차모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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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6.12.12 조회5,7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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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목) 종로구 견지동 한정식 효성에서 서울지역대학 회장단 모임을 갖졌습니다

8개 대학의 회장님 혹은 동문(대학 대표-사무국장, 총무 등)께서 참석하셨습니다

1차 모임에서는 각 학교 불교학생회 및 동문회의 문제점과 현재 현황 등 의견을 교류 하였으며,
많은 공감대가 형성 되었습니다

2006년 한해를 보내면서 서울지역 대학불교동문회 회장단의 친목과 더불어 정보교류를 통하여
대불련 총동문회의 내년도 사업에 각 대학 불교학생회에 도움을 주고자 2차 모임을 개최합니다.

 
<font size=3>
<b>    서울지역 각 대학 불교동문회 회장단 2차 모임</b>

    -. 일 시 : 2006년 12월 13일(수) 오후 7시

    -. 장 소 : 견지동 한정식 효성(조계사 뒷길, 극락전 옆)

    -. 주 최 : 대불련 총동문회 조직-기획위원회</font>


 
<font size=3>
<b>서울지역 각대학 불교동문회 회장단 모임 1차</b></font>

일시 : 2006년 4월 13일 19:00~22:00
장소 : 한정식 효성
참석자 : 총동문회(8명)/ 명호근 명예회장, 전창렬 상임고문, 구도위원장 일휴스님,
정용학 기획위원장, 석명용 홍보부위원장, 조직 이용성, 동문 김봉래(서울대82), 간사 박은정

참석대학(8개 대학)/ 단국대 회장 곽승엽(88), 동국대 사무국장 김재현(85),
상명대 전명인(82), 서울대 회장 성태용(71), 숙명여대 황혜성(74),
숭실대 회장 조덕연(81), 연세대 총무 이상근(85), 중앙대 부총무 김근영(87)


<b>각대학 회장 및 대표분들 참석자 목적</b>

-. 어떠한 모임이며 분위기 파악
-. 타 대학의 동문회 활동 동향 파악
-. 타 대학의 의견 수렴 후 동문회 활동에 참고
-. 불교동문회 활성화 방안 모색
-. 모임 유지가 될지 가능성 타진의 자리


<b>각대학 참석자 의견</b>

-. 선·후배들 간의 격차 큼
-. 선·후배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주요 학번들 수습
-. 1차적으로 각 대학의 동문회 활동만이라도 적극 활동하자
-. 후배들의 불교활동에 선배들이 적극 지원을 해준다
-. 후원금 마련부터가 시급하다
-. 심신·열정으로 불교 활성화가 되기 힘들다. 금전적 뒷받침이 되야한다
-. 재미와 목적의식이 없다
-. 불교시민사회단체로 키워야 한다
-. 비인기 동아리의 사회적 현상
-. 후배들이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자
-. 프로그램·좋은 장소· 아이디어 공유
-. 연계조직으로 만들어 가자
-. 각 불교동문회 회원 파악
-. 총동문회-각 대학교 조직 지원, 관리
-. 만남을 갖자(분기별 혹은 1년에 1번이라도 만나자)
-. 프로그램 창출


<b>각대학별 활동</b>

연세대-비회비 단체(회비 단체로 준비 중), 기존모임 활성화(7~80년대 학번)

동국대-청년법회, 가족수련회, 봄·가을 체육대회(선·후배간의 연계 활발)
        조직 구성 70년대에서 80년대 학번으로 넘겨줌
        장학금 지급(회장)

단국대-정기법회(월1회), 수련회, 70·80년대 학번 활동 활발

서울대-연합수련회(수련회 이후 불교학생회 활발해 졌음), 기별로 후배들 지원(200만원)

중앙대-80년대 이전 선배들 조직 활발, 80년대 이후의 학번들과 연계를 위해 조직 구성

숙명여대-70년대 학번 활발

숭실대-재학생들과 만나 후배들 독려(1년에 2~3차례)
        정관작업 중(불교학생회 외의 동문도 받자)
        재학생·동문회 활동 활발


<b>무엇이 문제인가</b>

-. 불교활동의 침체
-. 재학생 및 신입생 인원수가 적다
-. 선·후배들과의 격차 심함
-. 선배님들 위주의 동문회 모임(선·후배들과의 단절)
-. 대가 끊길 위험이 있다


<b>어떻게 할 것인가</b>

-. 불교학생회 및 지회활동 외에 불교에 관심이 있으면 동문회로 받자
-. 80년대 학번에서 선-후배간의 격차를 줄이며 연결 고리 찾자
    (선·후배들의 연결고리 필요함-각 연대별, 기수별 연락체계 및 연락자)
-. 시대가 변했음을 선배들이 이해하고 후배들과 격차 줄여야
-. 또래문화 및 프로그램 개선
-. 안정적 후배지원
-. 숨은 회원 발굴/명단 파악
-. 각대학 불교동문회가 먼저 활성화(자주 만나고 동아리 만들어 활성화)
-. 회비 조직이 되어야 한다
-. 학교·직장을 이용한 결집(풀뿌리 연대)
-. 선·후배별 만남(각 기수나 연대별)
-. 불교시민단체로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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