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각 대학불교회장단 2차모임 간담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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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06.12.18 조회4,720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십니까?
지난 12월13일 서울지역 각 대학 동문회장님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 보고 드립니다.
참석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해 주셨고,
나아가 협의체 형식으로 분기별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본 모임이 각 대학 동문들의 단합과 활동방향에 많은 도움을 주는 토대가 되길 바랍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회장님과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년말 잘보내시고 희망찬 2007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기획위원장 정용학 합장 배.
<b><center><font size=4>서울지역 각 대학 불교동문회 회장단 2차 모임</font></center></b>
일시 : 2006년 12월 13일 19:00
장소 : 한정식 효성
참석자: 총동문회/ 명호근 명예회장, 전창렬 상임고문, 홍경희 상임이사, 정용학 기획위원장님,
전명철 기획부위원장, 이용성 사무국장, 김봉래(서울대82) 동문, 간사 이윤배, 박은정
각 대학동문회/ 덕성여대 회장 이현주(96), 동국대 회장 이경종(80), 동국대 전은산(85),
숭실대 회장 조덕연(81), 연세대 총무 이상근(85)
<b>1. 지난 4월 1차 모임 점검 및 12월 13일 회의 결과</b>
각 학교 불교학생회의 문제점 및 고민은 지난 4월에 있었던 이야기와 별반 다른 것이 없습니다. 지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회의에서 추가로 나온 사항들
<b>재학생의 위기</b>
-. 재학생들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끼며 알고 있지만, 헤쳐 나갈 방법을 못 찾고 있음
-. 토론(모임), 안정적 재정, 활동(수행·봉사) 꺼리 등의 부재
-. 불교학생회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자체가 없다(교내에 포스터 보기 어려움)
-. 목적 없이 친해지려 한다
-. 정은 있는데 심신이 없다
<b>방안 및 사례들</b>
-. 내년 3월 신입생 모집에 적극공략 하자
-. 법사 제공- 강연 및 특강 등으로 신선집중 후 모집
예) 숙명여대-현각스님을 초청하여 몇 차례의 강연 후 신입생이 늘어남
불교학생회 또한 활발하게 활동함
이화여대- 현각스님 특강 후 신입생 증가
숭실대- 현각스님 강연 등 좋았으나, 재차 훌륭한 법사를 초청해 주려고 해도 힘들고 번거롭다고 후배들이 싫어한다 (재학생- 장소 섭외, 현수막 걸기, 포스터 붙이기 등)
-. 동국대의 81학번 신입생 회원모집 방법
입학식날 입회원서를 무작위로 나눠주고, 다시 걷어 우편으로 동아리 신입생 모임 알림(당시 81학번 동아리 신입생 360명/ 현재 81학번 동문이 가장 많다고 함)
지금은 이러한 방식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어렵겠지만, 3월 신입생들을 집중공략 하자
-. 덕성여대- 후배들과 자주 만나서 놀아준다
작년에는 신입생이 한명도 없었으나, 올해는 9명 모집
-. 선배 동문의 활동 현황 등을 제공
(선배들의 능력을 보고 신입회원들이 가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 현 세대는 이익이 되지 않으면 활동을 하려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적극대응
(취업센터, 고민상담 등 정보 제공 등)
-. 각 학교별 아이디어 공유 및 사례 정보 교환
<b>선배동문들의 할일</b>
-. 불법도 이익을 줄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심어주자
-. 인재들을 엮어 준다(토론 및 모임)
-. 각 동문회의 조직 재정비
-. 후배들을 위한 모임을 조직한다
-. 후배들에게 얼굴을 더 보여주자
-. 이름 기억해 주는 선배가 되자
-. 원력 및 신행을 심어주자
-. 대접만 받는 것도 싫어한다는 점 감안
-. 세대간 차이(문화, 나이 등) 극복
-. 후배들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해야 함
-. 각 대학들을 묶을 수 있는 끈을 만들자
-. 정보 공유 등을 활용하여 조직을 만든다
-. 안정적 재정지원, 법사 제공
-. 60년대는 선배들이 진보적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나가는 세대였지만, 2000년대 후배들에게는 뒤떨어지는 방법, 2000년대 후배들 정서로 다가가려 노력해야 함
-. 수련회를 강화하자(선배들이 함께 후배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져야 한다)
-. 장시간을 갖고 다시 발심하여 일으키자
<b>덕성여대 활동</b> (지난 모임 미참석)
-. 첫 모임은 어려운 분위기로 참석 못했지만 1차 모임 결과를 보고 참석
-. 현 대불련의 위기가 덕불회 만의 문제가 아님이 계기가 되어 참석함
-. 후배들과의 간격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파격적 동문회장 선출
(이전에는 70년대 학번, 현재 90년대 학번)
-. 후배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회장으로 다가감
(2005년 신입회원 0명, 2006년 9명으로 늘어남)
-. 소식지를 격달로 발송
-. 동문선배 찾기 운동 중
-. 재정적 지원도 좋지만 후배들이 원하는 선배는 자주 만나주고, 얼굴 보여 주고, 이름기억해 주는 선배를 더 필요로 함
<b>2. 회장단 모임의 정규모임화 및 추진 방향</b>
-. 분기별 모임- 모임 자체가 힘이 되기 때문에 모임을 유지키로 결의
-. 모임을 각 대학 동문회장이 담당하여 회의(대학별로 돌아감)
(의제 결정 및 주도, 3차모임-동국대 동문회장 이경종)
일 시: 2007년 2월 1일 목요일 예정
장 소 : 미정
회의주도: 동국대 동문회장 이경종
의 제 : 1. 신입생 불자 영입 문제
2. 리더쉽 모임(후배 재학생 회장과 함께 참석)
-.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어야 함
-. 젊은 열기가 갖춰지는 핵심적인 역할
-. 안건을 사전에 공지하여 회의의 효율 및 효과적 논의
명호근(서울대61), 전창렬(서울대 61) 대 선배님들께서 어린 후배들과 아직까지 만남이 유지가 되는 것은 ‘후배님들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어울리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서도 밑거름이 될 터이니 자주 만나라 하십니다.
1년 동안 모임 식대를 제공하여 주신하고 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시지 못한 동문회장님들께서는 다음 3차 모임에 참석하시어 더 많은 정보들이 교류 되었으면 합니다.
지난 12월13일 서울지역 각 대학 동문회장님들과의 간담회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 보고 드립니다.
참석자 여러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피력해 주셨고,
나아가 협의체 형식으로 분기별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본 모임이 각 대학 동문들의 단합과 활동방향에 많은 도움을 주는 토대가 되길 바랍니다.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여러회장님과 선배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년말 잘보내시고 희망찬 2007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기획위원장 정용학 합장 배.
<b><center><font size=4>서울지역 각 대학 불교동문회 회장단 2차 모임</font></center></b>
일시 : 2006년 12월 13일 19:00
장소 : 한정식 효성
참석자: 총동문회/ 명호근 명예회장, 전창렬 상임고문, 홍경희 상임이사, 정용학 기획위원장님,
전명철 기획부위원장, 이용성 사무국장, 김봉래(서울대82) 동문, 간사 이윤배, 박은정
각 대학동문회/ 덕성여대 회장 이현주(96), 동국대 회장 이경종(80), 동국대 전은산(85),
숭실대 회장 조덕연(81), 연세대 총무 이상근(85)
<b>1. 지난 4월 1차 모임 점검 및 12월 13일 회의 결과</b>
각 학교 불교학생회의 문제점 및 고민은 지난 4월에 있었던 이야기와 별반 다른 것이 없습니다. 지난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고, 회의에서 추가로 나온 사항들
<b>재학생의 위기</b>
-. 재학생들 스스로 위기의식을 느끼며 알고 있지만, 헤쳐 나갈 방법을 못 찾고 있음
-. 토론(모임), 안정적 재정, 활동(수행·봉사) 꺼리 등의 부재
-. 불교학생회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자체가 없다(교내에 포스터 보기 어려움)
-. 목적 없이 친해지려 한다
-. 정은 있는데 심신이 없다
<b>방안 및 사례들</b>
-. 내년 3월 신입생 모집에 적극공략 하자
-. 법사 제공- 강연 및 특강 등으로 신선집중 후 모집
예) 숙명여대-현각스님을 초청하여 몇 차례의 강연 후 신입생이 늘어남
불교학생회 또한 활발하게 활동함
이화여대- 현각스님 특강 후 신입생 증가
숭실대- 현각스님 강연 등 좋았으나, 재차 훌륭한 법사를 초청해 주려고 해도 힘들고 번거롭다고 후배들이 싫어한다 (재학생- 장소 섭외, 현수막 걸기, 포스터 붙이기 등)
-. 동국대의 81학번 신입생 회원모집 방법
입학식날 입회원서를 무작위로 나눠주고, 다시 걷어 우편으로 동아리 신입생 모임 알림(당시 81학번 동아리 신입생 360명/ 현재 81학번 동문이 가장 많다고 함)
지금은 이러한 방식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기 어렵겠지만, 3월 신입생들을 집중공략 하자
-. 덕성여대- 후배들과 자주 만나서 놀아준다
작년에는 신입생이 한명도 없었으나, 올해는 9명 모집
-. 선배 동문의 활동 현황 등을 제공
(선배들의 능력을 보고 신입회원들이 가입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 현 세대는 이익이 되지 않으면 활동을 하려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적극대응
(취업센터, 고민상담 등 정보 제공 등)
-. 각 학교별 아이디어 공유 및 사례 정보 교환
<b>선배동문들의 할일</b>
-. 불법도 이익을 줄 수 있다는 동기부여를 심어주자
-. 인재들을 엮어 준다(토론 및 모임)
-. 각 동문회의 조직 재정비
-. 후배들을 위한 모임을 조직한다
-. 후배들에게 얼굴을 더 보여주자
-. 이름 기억해 주는 선배가 되자
-. 원력 및 신행을 심어주자
-. 대접만 받는 것도 싫어한다는 점 감안
-. 세대간 차이(문화, 나이 등) 극복
-. 후배들 눈높이에 맞추려 노력해야 함
-. 각 대학들을 묶을 수 있는 끈을 만들자
-. 정보 공유 등을 활용하여 조직을 만든다
-. 안정적 재정지원, 법사 제공
-. 60년대는 선배들이 진보적으로 후배들을 이끌고 나가는 세대였지만, 2000년대 후배들에게는 뒤떨어지는 방법, 2000년대 후배들 정서로 다가가려 노력해야 함
-. 수련회를 강화하자(선배들이 함께 후배들과 인간적으로 친해져야 한다)
-. 장시간을 갖고 다시 발심하여 일으키자
<b>덕성여대 활동</b> (지난 모임 미참석)
-. 첫 모임은 어려운 분위기로 참석 못했지만 1차 모임 결과를 보고 참석
-. 현 대불련의 위기가 덕불회 만의 문제가 아님이 계기가 되어 참석함
-. 후배들과의 간격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파격적 동문회장 선출
(이전에는 70년대 학번, 현재 90년대 학번)
-. 후배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회장으로 다가감
(2005년 신입회원 0명, 2006년 9명으로 늘어남)
-. 소식지를 격달로 발송
-. 동문선배 찾기 운동 중
-. 재정적 지원도 좋지만 후배들이 원하는 선배는 자주 만나주고, 얼굴 보여 주고, 이름기억해 주는 선배를 더 필요로 함
<b>2. 회장단 모임의 정규모임화 및 추진 방향</b>
-. 분기별 모임- 모임 자체가 힘이 되기 때문에 모임을 유지키로 결의
-. 모임을 각 대학 동문회장이 담당하여 회의(대학별로 돌아감)
(의제 결정 및 주도, 3차모임-동국대 동문회장 이경종)
일 시: 2007년 2월 1일 목요일 예정
장 소 : 미정
회의주도: 동국대 동문회장 이경종
의 제 : 1. 신입생 불자 영입 문제
2. 리더쉽 모임(후배 재학생 회장과 함께 참석)
-.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모임으로 만들어야 함
-. 젊은 열기가 갖춰지는 핵심적인 역할
-. 안건을 사전에 공지하여 회의의 효율 및 효과적 논의
명호근(서울대61), 전창렬(서울대 61) 대 선배님들께서 어린 후배들과 아직까지 만남이 유지가 되는 것은 ‘후배님들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어울리니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이 모임을 위해서도 밑거름이 될 터이니 자주 만나라 하십니다.
1년 동안 모임 식대를 제공하여 주신하고 하셨습니다.
오늘 참석하시지 못한 동문회장님들께서는 다음 3차 모임에 참석하시어 더 많은 정보들이 교류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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