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은 조촐하였지요...
먼곳에서 특히 부산에서 와주시고 상에 집착하지 않고 나누며 사는 아름답고 행복한 삶에 대해서 좋은 말씀 주신 현익채 선배님의 말씀 감사했습니다.

조촐한 식사가 죄송했지만 한 분 한 분의 표정엔 섭섭함이 느껴지지 않아서 안심(?)했고 감사했습니다..

붙임으로 '2005 대불련총동문회 자비실천의 밤' 참석자및 행사비 결산을 하였습니다..혹시 누락되거나 잘못 기록된 사항이 있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당일 모아진 경비를 2006년 1월 21(토) 12 : 00에 함께 나누는 자비실천의 행사에 회원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리고, 방문했으면 하는 추천 시설을 아시는 분들은 총동문회 간사(720-1963)에게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병술년 법우님 들의 일상에 건강함과 활기가 함께하시길 빕니다..나무석가모니불

민경란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