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동문 여러분

먼길 무사히 귀향하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쉬운 헤어짐의 시간을 뒤로 한 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제8회 2010년 총동문대회가 강원지부 주관으로 원만히 회향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를 해 주신 명호근 회장님과 임원여러분 또 각 지부 회장님과 집행부 여러분 그리고 이 행사에 참여 해 주시고 빛내주신 동문여러분,가족여러분께
강원지부를 대표하여 머리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집중 폭우가 계속되는 악천우속에서 대회가 진행된 만큼 안전 사고없이 원만히 회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 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총동문대회는 400여명의 동문들이 참가하시어 대성황을
이루었고 사단법인 선포식 및 만해 한용운 대선사의 크고 높았던 나라사랑의 정신세계를 다시금 재조명하는 알찬 대회가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의 일부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 해 주시길 바라면서 2011년 경남지부 주관의 총동문대회에서 다시 뵙기를 고대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전국의 모든 대불련 동문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요
멀지 않은 날에....


강원지부 동문회장 최승태 및 회원 일동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