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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련 여름대회 관련 자료 <1600대회에서 여름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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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작성일2021.03.24 조회2,0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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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Young Buddhist Camp인가?

 

한국불교1600년대회에서 여름대회로, 다시 YBC로! 

 

 

Ⅰ. 기존 여름대회에 대한 평가

 

 

1. 여름대회의 역사

 

  대불련은 1963년 창립이래로 젊은 불교를 지향하며, 청년의 기백과 불교의 사회적 회향을 목적으로 다양한 대중사업을 펼쳤으며 그 결실로 “한국 청년의 새로운 정신 방향”이란 주제 아래 ‘화랑대회’를 1972년에 개최했다. 화랑대회는 삼국통일의 큰 동량이었던 화랑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자는 취지로 유신체제하에 소외되었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봉사활동으로 70년대에 말에 가서는 정치적 외압에 의해 중단되었다.

 

  외압에 의해 중단되었던 화랑대회는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정신으로 1982년 ‘한국불교1600년대회’라는 이름으로 다시 복원되기에 이르렀다. 한국불교1600년대회는 한국불교 1600년의 전통성과 주체성을 찾기 위해 오늘날에 벌어지고 있는 제반 문제를 불타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의 과정이었다. 그 이후 한국불교1600년대회와 여름대회라는 명칭이 혼용되어 사용되다가, 26년차부터 여름대회 위주로 사용되었다.

 

2. 여름대회 취지의 변천

 

제1차

 

제2차  

- 목표

1) 참회와 발원, 구법과 포교를 통한 신앙심 고취

2) 연합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 확립

3) 의료봉사, 대민활동을 통한 현실인식의 함양

4) 주체의식과 역사의식 계발을 통한 대불련 운동의 전환기 마련

- 주요일정 : 강의, 참회법회, 발원법회

 

제3차 

- 목표

1) 민중의 현실에 대한 파악을 통하여 민중불교운동을 실천

2)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대한 올바른 인식

3) 민중문화에의 접근을 통한 문화적 주체성 확립과 프로그램 확산

4) 신앙을 통한 대불련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함양과 신뢰감 확보

5) 한국불교의 담당자로서 대불련운동의 주체적 인식과 한민족으로서 역사의 개발

- 주요일정 : 강의, 주제발표, 토론

 

제4차

- 목표

1) 전도된 포교관의 올바른 개념정립과 구체적 방안모색

2) 현장포교의 실태에 대한 파악

3) 민중의 삶의 현장에 대한 바른 인식과 참여

4) 대불련의 민중지향성의 확립

5) 포교활동을 통한 신앙심고취와 대불련 공동체 의식의 함양, 대불련인들 상호간의 신뢰감 형성

- 주요일정 : 강의와 토론

 

제5차

- 목표

1) 민중불교 이념을 구체화 실천화 한다

2) 대불련인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3) 신앙체험을 공유하고 의식을 통일시켜 상호간의 신뢰감을 심화시킨다.

4) 민족, 민주의식의 결집된 힘을 민족통일로 이어 나간다.

- 주요일정 : 노래강습, 사경법회, 민족 통일을 위한 정진의 밤

 

제6차 

- 목표

1) 한국역사 속에서의 외세의 본질을 고찰하고 그에 기인한 민족종교로서의 불교의 위치를 규명, 이 땅에서 불교가 해야 할 과제를 모색하여 민중불교 이념을 확산한다. 

2) 대불련인의 인식과 실천 경험을 공유하여 대불련의 조직력을 강화한다.

3) 우리 민족의 노래와 놀이를 함께함으로써 대불련인의 공동체감을 확고히 한다.

4) 기도와 공동생활을 통하여 대불련인의 신앙심을 제고하고 불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확립한다.

- 주요일정 : 영화상영(박종철 고문치사 등)

 

제7차 

- 목표

1) 민족종교가 민족통일에 헌신

2) 제6차까지 축적되어 온 대불련 운동의 이념을 통일하고 향후 방향을 전 대불련인의 차원에서 결의해야 한다.

3) 대중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대회이다.

4) 민족불교도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5) 분단 조국의 통일에 기여하기 위한 올바른 신앙생활

6) 전 대불련 대중의 단합을 도모하고 7차 대회를 전 대중의 것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파사현정의 보살행이 요구되어진다.

- 주요일정 : 분과별 즉흥극 발표, 신앙인의 밤, 임시총회, 심포지엄(민족통일과 불교운동), 공개토론

 

제8차

- 목표

1) 통일과 평화 정착

2) 대불련 대중의 주체적인 대회

3) 민족 불교도로서의 자긍심 높이고

4) 통일에 기여 ~ 불제자로서의 올바른 신앙생활

5) 파사현정의 보살행이...

- 주요일정 : 분과별 모자이크 제작, 노래극(미제침략사), 연구발표(통일을 가로막는 정치군사적 요인과 통일방안), 웅변대회, 체육대회

 

제9차 

- 목표

1) 남산성지순례와 신앙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대중신앙대회가 되게 한다.

2) 남산성지순례를 통하여 1000년전 신라 민중들의 불국정토에 대한 염원이 현실에 있어 이 땅 민중에게는 조국 통일의 실현이라는 과제를 도출해낸다.

3) 최대한으로 대학생불자를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대중신행단체로서의 대불련 조직력을 강화하고 대불련인이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몸속 깊이 체득하는 공간이 되도록 한다.

- 주요일정 : 남산성지순례, 북한 불적답사 추진위 발대식

 

제10차 

- 목표

1) 불교의 진보적 사상을 청년불자의 신앙으로 체현한다.

2) 외세의 억압을 깨트리는 것, 그리고 분단된 조국의 올바른 통일만이 우리민족의 생존적 과제임을 절실하게 받아 안읍시다.

3) 29년차 대불련 조직의 통일단결을 높입시다.

- 주요일정 : 도보순례, 천도재, 강의, 대동놀이, 공개토론회(대불련 30년차를 맞이하면서), 포교대회

 

제11차

- 목표

1) 낙후된 전남, 광주지역의 불교중흥

2) 대불련인이 갖추어야 할 신앙인으로서의 자세를 갖는다.

 

제12차 

- 목1) 대불련 30주년을 맞이하여 대불련 30년사를 총화하며 대불련의 미래를 개척한다.

2) 12차 여름대회는 한국불교의 미래를 구축하려는 대불련인의 의지를 결의하는 자리이다.

3) 대불련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조국통일운동의 범불교적 지평을 열어나가는 자리로 마련하고자 한다.

 

제13차 

- 목표

1) 대불련의 소속감을 확산시키고 대불련 조직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굳건히 세운다.

2) 종단 개혁 투쟁으로 고양되고 있는 현재 대중들의 불교사랑, 불교자주, 혁신의 기운을 드높이며 불교중흥의 주춧돌로서의 대불련의 지위와 역할을 명확히 한다.

3) 청년불자로서의 사명감과 함께 이 땅을 살고 있는 청년학도로서의 책임감, 예토의 땅을 정토의 땅으로 바꾸기 위한 청년불자로서의 삶을 함께 할 있는 장을 마련한다.

 

제14차 

- 목표

1) 대불련인으로사의 활동의 자랑스러움과 자긍심을 확인하는 계기로서 대중들이 준비하고 참여하는 대회가 되게 함 

2) 지리산의 역사성에 대한 고려

3) 제2의 대불련 창립이라는 자신감 부여  

- 주요일정 : 개막제, 대불련 법정, 지리산등정, 강의, 포교대회, 문화제, 대동놀이, 폐막제

 

제15차

- 목표

1) 대불련의 희망적인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현재 단위의 실천과 과제를 제시하고 그 실천의 내용을 함께 대회 속에서 총화해낸다. 

2) 조국사랑을 실천하는 대불련의 내용을 대중들의 근기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의 접근을 시도하며 이와 함께 불교사랑의 측면에서 미륵사상과 신대승불교운동의 접맥을 시도한다.

희망과 모범으로 21세기 새날을 여는 대불련 1996! 대불련은 색다르고 싶다.

- 주요일정 : 개막식, 야! 대불련이다(놀이), 해수욕, 답사, 강의,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노래한마당

 

제16차

- 목표

1) 성공하는 대회를 목표로 한다.

2) 혁신의 토대를 마련하는 대회여야 한다.

3) 개개인의 서원으로부터 시작되는 통일운동을 꾀한다.

4) 한국불교 1600년 대회의 대외적 이미지 외에 확실한 대불련 대회로서의 완결된 회향이 이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주요일정 : 개막식, 설문조사, 야! 대불련이다2, 대불련 가요제, 강의, 포교대회, 사찰순례, 수계식, 대불련의 밤

 

제17차

- 목표

1) 하나된 민족을 만들기 위한 확신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2) 대불련의 법우애를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3) 한국불교1600년대회가 명실공이 대학생 불자들의 젊고 힘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젊고 힘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한다.

- 주요일정 : 개막식, 야! 대불련이다3, 강의, 순례, 사경법회, 삼만연주 고불식, 대불련 가요제

 

제18차

- 목표

1) 여름대회가 명실상부한 대중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대불련에 대한 애정과 희망을 

공유하는 장

2) 여름대회가 대불련만의 행사에서 벗어나 청년 불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대동의 장

3) 대불련의 혁신과 진취성이 가장 불교답게 구현되고, 신대승운동이 대불련 활동에 

자연스럽게 관통하는 대중교양의 장

4) 민족의 화두인 민족통일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북녘동포돕기 운동의 성과를 

계승하고 민족통일을 대불련 정서에 맞게 대중화시키는 대중교양의 장

5) 여름대회가 관성화 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과 내용을 대중적 정서에 맞게 준비하며

 기획과 일정이 차질 없이 준비되어 성공하는 대회

- 주요일정 : 개막식, 통일만들기 공동체 한마당, 강의, 통일음악제, 포교실천대회, 대불련 가요제

 

제19차

- 목표

1) 화합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할 21세기에 맞는 아름다운 청년 불자상을 제시하면서, 

끊임없는 서원과 정진의 화랑선언을 통해 우리가 사는 이 땅을 불국정토로 만들겠다는 실천을 

다짐하는 대회가 되어야 한다.

2) 한국불교1600년의 역사 속에서 면면히 흘러온 불교와 청년 불자 대불련 그리고 우리 자신들의 참된 가치들을 재발견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 주요일정 : 입재식, 강의, 토론, 문화제, 순례, 서원과 정진, 화합한마당

 

제20차

- 목표

1) 대불련과 불교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불자로서의 자긍심, 이 시대 대불련의 참된 

역할들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한다.

2) 21세기 우리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깨어있는 대학생의 모습으로, 부처님의 지혜의 가르침으로 바르게 볼 수 있는 장이 되어야 한다.

 

제21차

-  목표

1) 사찰에서의 수행과 정진하는 생활 속에서 진정한 대학생 불자로의 모습들을 성찰하고 

스스로의 변화를 찾아감

2) 사회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생되어지는 다름의 문제에 대해 깨어있는 대학생으로서 올바로 자각하고, 모두가 연기적으로 하나로서 이어져 있음을 앎을 통해 평화의 자비와 행복이 충만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함

 

제22차

- 목적

1) 대학생들에게 행복 평화 자비의 씨앗 심기

2) 이라크 전쟁을 비롯한 한반도 위기문제와 사회에 만연한 폭력, 투쟁의 문화를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대화 관용 평화 나눔의 문화로 승화한다.  

- 주요일정 : 황대권 강연, 운동장 공동체 놀이, 전국 대학생들의 인연 만들기, 문화제, 토론

 

제23차

- 방향성 : 대중대회, 정진과 성찰의 장, 전법의 장

- 주요일정 : 테마선택체험, 대불련 서원과 정진, 유니붓다 페스티벌, 별빛 영화상영, 법등 자자포살

 

제24차

- 방향성 : 대중대회, 정진과 성찰의 장, 전법의 장

- 주요일정 : 강의, 대구 팔공산 답사, 불교문화체험마당, 문화제

 

제25차

- 방향성 : 신심, 열정, 조직애

- 지향점 : 법우들의 다양한 형태로의 참여, 감동이 있는 공동체

- 주요일정 : 설악산 등반, 봉정암 철야정진, 문화제

 

제26차

- 방향성 : 전국의 법우들이 한자리에

 대학생활의 빛을 찾아라

 깨어있는 대학문화 우리가 만든다

- 주요일정 : 강의, 한라산 산행, 불교체험마당, 문화제 등

 

제27차

- 방향성 : 전국의 법우들이 한자리에/ 대학생활의 빛을 찾아라

 깨어있는 대학문화 우리가 만든다

- 주요프로그램 : 사찰순례, 강좌, 공동체 프로그램, 불교문화체험마당, 문화제

 

제28차

- 방향성 : 너와 나, 우리가 소통하는 세상 

- 주요일정 : 주제강의, 공동체 프로그램, 불교유적탐방

 

 

회차

기간

장소

주제

 

 1차(20년차)

1982. 7.28 ~ 8. 3

해인사

이 땅위에 정법을

 

 2차

1983. 8. 1 ~ 8. 9

화엄사

파사현정의 불교를

 

 3차

1984. 8. 3 ~ 8. 6

직지사

정법의 가치아래 민족을

 

 4차

1985. 8. 4 ~ 8. 7

해인사

가자! 민중의 삶 그 포교의 현장으로…….

 

 5차

1986. 8. 1 ~ 8. 4

금산사

불자의 함성을 민족통일의 대행진으로

 

 6차

1987. 7.27 ~ 7.30

봉선사

보살의 원력을 민족자주의 대열로

 

 7차

1988. 8. 1 ~ 8. 4

수덕사

가자! 불자여 조국통일의 길로

 

 8차

1989. 8. 1 ~ 8. 4

직지사

청년불자의 염원으로 통일정토의 새세상을 선포하라

 

 9차

1990. 8. 1 ~ 8. 4

경주(동국대)

청년불자여 달려오라 통일의 함성모아 부처님땅, 경주남산으로

 

10차

1991. 8. 1 ~ 8. 5

충청도(공주대,충남대)

가자! 우금치 넘어 조국사랑의 한길로

 

11차

1992. 7.29 ~ 8. 2

광주(전남대, 조선대)

달려가자! 청년불자의 패기 보듬어 불교자주의 신새벽으로

 

12차

1993. 8. 5 ~ 8. 9

서울(동국대)

대불련은 한국불교의 미래입니다.

 

13차

1994. 8. 4 ~ 8. 9

통도사, 부산(해양대)

예토의 어둠을 찢고 솟아오르는 청년불자의 하나된 함성 불.교.사.랑/조.국.사.랑의 뜨거운 맹세입니다.

 

14차

1995. 8. 3 ~ 8. 7

지리산, 진주(경상대)

조국의 아침을 여는 지리산, 21C 새날을 준비하는 대불련!

 

15차 

1996. 8. 1 ~ 8. 5

익산 미륵사지,전북대

미륵. 바다. 그리고 함께하는 우리

 

16차

1997. 8. 7 ~ 8.11

경북대, 대구·경북지역

법우들이 있어 힘이 되는 대불련

 

17차

1998. 8. 6 ~ 8.10

낙산유스호스텔, 낙산사

하나됨을 위한 우리의 작은 서원

 

18차

1999. 7.29 ~ 8. 2

서울(동국대)

하나에서 7천만으로 이어가는 통일세상!

 

19차

2000. 8. 3 ~ 8. 6

동국대(경주), 남산

진짜 대학생@대불련 21세기 화랑선언!

 

20차

2001. 8. 2 ~ 8. 6

혜전․청운대, 수덕사,

깨어있는 대학생은 아름답다! 청춘의 색깔! 빛나는 이십대!

 

21차/40

2002. 8. 2 ~ 8. 5

미황사․대흥사․전남일대

다름 · 깨어있음 · 하나됨

 

22차

2003. 7. 31 ~ 8. 3

청평사 및 춘천지역

대학생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삶! 평화로운 세상!

 

23차

2004. 8. 5 ~ 8. 8

부산 함지골 수련관

생애 다시 오지 않을 오늘! 그대! 아름다운 생명을 노래하라!

 

24차

2005. 7. 22 ~ 7. 25

대구 동화사 일대

아름다운 청춘 당당히 꽃피어라!

 

25차

2006. 7. 15 ~ 7. 18

강원도 만해마을 일대

젊음! 시원한 프로포즈

 

26차

2007. 8. 9 ~ 8. 12

제주도 약천사 일대

언제어디서나 주인 되는 무한능력파트너! 당신은 法友입니다.

 

27차

2008. 8. 7 ~ 8. 10

진주 청소년 수련관

시원한 세상을 위하여

 

28차

2009. 8. 6 ~ 8. 9

경기 남부 지역

시원한 여름, “Let`s 通”

 

 

Ⅱ. Young Buddhist Camp의 필요성

 

1. 시대적 요구

 

대학의 종교인구 급격히 감소

- 불교 포교에 적합한 프로그램 절실

- 초심자라도 쉽게 불교를 접할 수 있는 기회 요구

 

종교인구 중 20대 이후에 자신의 종교를 결정하는 비율이 50%이상임.

- 대학 때 종교를 접하게 되면 평생에 걸쳐 영향을 끼침

   (대학 포교의 중요성 증가)

 

대학생들의 관심이 사회 전반보다는 개인에게 집중됨

- 개개인의 욕구와 소통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 요구됨

 

 

2. 대학생 전문 프로그램의 필요성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많으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곳은 대불련이 유일.

 

 정적인 프로그램, 동적인 프로그램, 수행 위주의 프로그램, 상담 프로그램 등 대학생 불자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이 절실

 

 

3. 대학생 불자들의 소통 창구가 필요

 

바쁜 대학생들이 종교 활동이나 동아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학 중 3박 4일의 일정을 통해 불교를 접하고 나눌 수 있게 함

 

 

Ⅲ. Young Buddhist Camp, 무엇이 바뀌는가?

 

1. 단순히 불교학생회 활동을 하는 법우들의 결집이 장이 아니라 적극적인 불교 포교의 계기가 되게 하는 홍보 전략으로 달라진다.

① 산뜻함과 동아리 홍보를 담은 포스터로 불교학생회 포교의 장이 되게 한다.

② 학내에 불교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불교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한다.

③ 웹홍보물, UCC제작 등을 통해 다양한 컨텐츠 개발의 계기로 삼는다.

 

2.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보급하는 장이 되게 한다.

단순한 템플스테이, 참선만으로는 대학생을 참가시킬 수는 있어도 그들이 불자로서의 삶을 유지하게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21C 문화시대를 살아가는 대학생에게 맞는 프로그램이 있는가? 현재로서는 없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당연히 개발하고 보급되어야 한다. 그 연구의 계기가 되고 캠프 내에서 실현해보고 여러 사찰 템플스테이에도 보급하고, 인접계층 포교에도 활용할 수 있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3. 대학생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한다.

사람들은 불교계 사회운동하면 빈그릇 운동을 떠올린다고 한다. 그렇다면 불교계 대학문화 운동은? 현재는 대불련은 물론이고 어느 종교, 대학을 막론하고 대학문화라 할 만한 특징이 없다. 그러나 미래는 지식보다는 문화와 예술이 지배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따라서 캠프를 통해 다양한 대학의 문화 담론을 만들어내고 토론하고, 캠페인까지 하게 된다면 대학 내의 신선한 이슈가 됨은 물론, 불교계 이미지 개선과 포교에도 큰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4. 다양한 포교방법 개발의 계기가 되게 한다.

 

 

Ⅳ. Young Buddhist Camp의 모토

 

1. Young

   주어지는 삶이 아니라 내가 선택한 삶이길 원합니다. 

   청년답게 일상의 익숙했던 습관에서 벗어나 

   마음을 열고 주변 친구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만나겠습니다.

   

2. Buddhist

   누구나 갖고 있는 무한능력의 부처생명을 느끼고 공유하겠습니다.

   삶에서 부딪히는 어려운 상황에 사로잡히기보다는 이를 기회로 삼아 

   부처님께서 가르쳐주신 지혜와 용기로 빛나는 자신과 마주하길 원합니다. 

   

3. Camp

   전국의 대학생 불자들과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자리입니다.

   3박 4일간 지역 문화를 느끼고 건강한 대학문화를 창조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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