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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료실 <대불련 50년의 회상 ③> 대불련 수련대회 - 한국불교의 효시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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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2013.06.24 조회5,1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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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불련 50년의 회상 ③>
 
대불련 수련대회 - 한국불교의 효시가 되다
 
 
    ○ 한국불교사(史)에 효시가 된 ‘대불련 수련대회’
 
대불련이 1963년 9월 창립하고 그해 12월 26일부터 일주일간 회원 39명이 참가한 가운데 속리산 법주사에서 제1차 수련대회를 가졌다. 당시「대한불교」1964. 1.1자 신문은 기사에서
“이번 수련대회는 한국불교청년운동에 있어 효시가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또 1차 수련대회는 이기영, 서경수 두 교수가 이끌었으며, 추담 스님의 법어와 함께 저녁시간에는 “자기의 신앙을 성찰하며 믿음을 돈독하게 하는 ‘신앙고백’과 토론을 가졌다.”고 전하고 있다.
 
○ 한국불교의 중흥 계기 - 정진과 홍교를 서원
 
제2차 수련대회)는 오대산 월정사에서 1964년 6월에 10일간 개최하였고, 제3차 수련대회는 같은 해 12월에 12일간 해인사 홍제암에서 가졌다.
 
당시「대한불교」는 기사에서 수련생들은 “불교는 보다 대중 속에서 생활화되어야 하며, 대학생들이 앞장서야 할 것을 다짐한 이번 수련대회는 한국불교 중흥에 있어 계기가 될 만큼 의의가 깊었다.”고 전하고 있다.
 
1967년 여름 해인사에 가진 수련대회에서는 ‘정진(精進)과 홍교(弘敎)를 서원하며 사상 최대 규모로 대학생 127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 불자들의 수행과 전법의 실천 모델로 이어져
 
1970년 여름, 송광사에서 가진 제14차 수련대회는 전국 56개 지회 1백여 대학생 불자가 모여 ‘삼대강령’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그 실천 모색을 다짐했다.
 
 당시「대한불교」는 대불련의 총재 이한상(덕산) 거사의 격려사에서 “불조의 혜명을 생활 속에 심고 민족 정화의 미래적 이상이 실현되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아 불심으로 이룩해 보자”고 당부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다.
 
그 이후 대불련의 수련대회는 대불련의 연중 중요행사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각계 각층 불자들의 수행과 전법(傳法)의 중요한 실천 모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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