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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자료실 부처님의 전법 포교지침-----법을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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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5.05.18 조회6,7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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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의 전법 포교지침-----법을 전하라.

 부처님은 바라나시 녹야원에서 비구(61명의 아라한)들에게 선언하였다.

비구들이여, 나는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되었다. 그대들 역시 신과 인간의 굴레에서 해방 되었다.

이제 법을 전하러 길을 떠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많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길을 떠나라.

인간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바른 법을 전하라.

마을로 들어갈 때는 홀로 스스로 갈 것이요 두 사람이 함께 가지말라.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홀로 가라.

법을 전하되 항상 처음도 중간도 끝도 훌륭하며 내용도 있고 명료하여 의심이 없도록 하라.

그리고 수행자들은 항상 원만 구족하고 청정한 범행을 보여 주어야 한다.

세상의 많은 중생들은 바른 법을 듣지 못하여 고통 받고 두려워하고 있다.

이들에게 이 법을 전하라. 법을 들으면 분명 진리를 깨달을 것이다.

수행자들이여, 나도 이제 곧 우루벨라의 새나니 마을로 갈 것이다.

그들을 위하여 법을 설하리라.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의 번뇌와 고통을 치료해 주시고자 전법의 길로 나섰다.

부처님은 진리를 깨달으시고 48년 동안 한결같이 전법하시었다.

아버지, 양어머니, 부인, 아들, 4촌, 친구들에게도 전법 포교하셨다.

진리의 등불을 전하는 것은 가장 높고 수승한 공덕이 되는 것이다.

금강경 32분 응화비진분에 만약 보리심을 발한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갖거나 4구게만이라도 수지 독송하고 남을 위해 연설한다면 그 공덕이 한량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전법은 남을 이롭게 하며 동시에 자기를 이롭게 하는 길이다.

바로 나와 남이 함께 성불하는 대승의 길이다.

전법은 자비의 실천이며 선업을 쌓는 인연을 맺어주는 것이니만큼 잘 실천해야한다.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중생을 불법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면 참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중생들을 이롭게 이익되게 하는 일이니 우리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 우리 사부대중들은 부처님의 전법 포교지침을 지켜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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