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올바른 수행을 위하여
                                     
1. 종교적으로 離苦得樂(고통에서 벗어나 평화와 행복을 얻는 것)이 목적이며 부처님에 대한 믿음(信)이 있어야 한다.

2. 철학적으로 轉迷開悟(미망에서 벗어나 깨달음을 얻는것)이 목적이며 부처님의 가르침(法)에 대한 理解가 있어야 한다.

3.  윤리적으로 止惡修善(악행을 하지않고 선을 수양하는것)이 목적이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行) 하여야 한다.

4.  불교는 戒, 定, 慧의 三學을 함께 수행하여 깨달음을 증득하여야 한다.
즉, 계율을 지키며 참선으로 선정에 들며 경전을 공부하여 지혜를 깨달아 증득 하여야 한다.

5. 석가모니부처님의 근본불교 와 대승불교 가르침을 중심으로 사부대중(남녀 스님과 남녀 재가신도)이
慈悲喜捨의 사무량심을 가지고
사섭법 (보시, 애어, 이행, 동사)과
팔정도 (正見,正思惟,正語,正業,正命,正精進,正念,正定)을 수행하고
육바라밀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의 보살행 실천하여
佛國淨土를 건설 하여야 한다

6. 역사적으로 인간으로 화현하신 석가모니부처님과 모든 報身佛(예:아미타불)은 法身비로자나 부처님(우주법계의 진리,우주생명의 근본 부처님)으로 부터 출현 하셨으므로 시방세계 삼세의 모든 부처님은 한결같은 하나의 부처님이시다.

7. 불교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을 제거하는 깨달음을 통해 얻은 반야지혜와 자비실천으로 인간을 구제하여 평화와 행복으로 인도하는 가르침이다.

8. 부처님의 가르침(法)은 우주생명과 일체가 되는 보편적 진리, 우주와 조화롭게 사는 윤리적 해탈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