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四聖諦(네가지 성스러운 가르침)

1)고성제 - “일체개고(一切皆苦)"의 가르침
2)집성제 - 고통의 원인에 대한 가르침
          *(無明 = 無智)와 집착(애욕)이 고통의 원인

3)멸성제 - 고통이 없는 열반(니르바나)에 대한 가르침
4)도성제 - 열반으로 가는 八正道에 대한 가르침

 
 2. 八正道(열반으로 가는 여덟 가지 바른 길)와
    六바라밀(六파라미타--열반으로 건너가는 여섯 길)의 비교

*팔정도              *(대승불교)육바라밀

1)正見
2)正思惟              6)지혜(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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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正語
4)正業
5)正命                2)持戒(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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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正精進              4)精進(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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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正念
8)正定                5)禪定(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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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경전에서 추가된 가르침)
                      1)보시 - 사랑을 베품, 나눔, 포교
                      3)忍辱(인욕) - 참기 어려운 것을 참고  용서(관용)하는 것

 3. 正見이란?
-“사성제”와 “인연생기법(因緣生起法)”과 "三法印"에 대한 바른 견해를 의미한다.

1)반야심경에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사람은 “색수상행식"의 인연화합으로 이루어져 眞空妙有인 것을 비추어 보고(깨달아) 모든 고통을 건느셨다.
 
*오온(五蘊)-- 사람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
5가지를 나누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색(色 rupa) : 육체를 구성하는 地水火風의 4가지 물질(四大)을 총칭---地(살,뼈), 水(피,분비액), 화(에너지,체온,혈압), 풍(신경계통)
②수(受 vedana) : 감각, 느낌,
③상(想 samjna) : 감각대상에 대한 생각,
④행(行 samskara) : 감각대상을 실제(구체)화 하려는 정신작용
⑤식(識 vijnana) : "수·상·행" 3가지에 대한 종합적 인식.
 *모든 인간은, 인식 요소가 동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존재이며, 강에 비유될 수 있다. 다시 말해 강은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물방울들이 순간 순간마다 다르게 흘러가지만 강물이라는 동일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2) 6祖大師인 慧能의 頓悟法門에서
"敎外別傳  不立文字  直指人心  見性成佛" 이란?

-"경전 밖에  따로이 전하여,  문자(언어)에 의존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을 직시하여 緣起性을 깨달으면 부처가 된다"는 뜻.

 4. "인연생기법"과 "삼법인"의 관계
-석가세존께서는 모든 존재가  因(근본원인)과 緣(상대적 조건들)의 화합으로 생기였으므로 
諸行無常(모든 것은 변화한다), 諸法無我(모든 것은 불변하는 실체가 없다), 그래서 중생들이 현상계에서 一切皆苦(모든 것은 고통이 있다)라고 가르치시고 그 고통으로부터 해탈하여 열반적정의 세계로 가는 길(팔정도, 육바라밀)을 열어 보여주시고 일생을 통해  반야지혜(空思想)의 자비보살행을 실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