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자료실 북한의 묘향산 비로봉과 보현사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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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04.11.11 조회6,114회 댓글0건본문
북한의 묘향산 비로봉과 보현사에 대하여
묘향산의 명칭인 "묘향"은 부처님의 미묘한 향기라는 뜻이다. 따라서 묘향산이란 부처님의 미묘한 향기가 있는 산을 의미한다.
불교 대승경전에 "묘법연화경"이 있는데 "묘법"이란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이라는 뜻이다. 결국 묘법과 묘향은 서로 통하는 뜻의 단어로서 결국 "묘향산"은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의 향기가 있는 산을 뜻한다.
묘향산의 중앙에 솟아 있는 1909m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주봉)가 "비로봉"인데 "비로"란 불교의 법신불(法身佛-우주진리의 중심이 되는 근본 부처님)인 "비로자나"를 뜻한다. "비로자나"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바이로차나"가 한자로 음역된 것이다. 비로자나佛을 어원적 뜻으로 대일여래(大日부처님)라고 번역하는데 그것은 우주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의미이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萬行과 萬德을 꽃에 비유해서 "묘법연화경"과 "화엄경"(華嚴經)이라는 경전이 있다. 그리고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의 향기를 다섯가지로 나누어 오분향(五分香)이라고 표현하는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계향(戒香-계율을 지키는 향기),
2. 정향(定香-마음이 맑고 안정된 선정의 향기),
3. 혜향(慧香-최상의 지혜, 즉 반야의 향기),
4. 해탈향(고통이 없는 대자유의 향기),
5. 해탈지견향 (해탈하여 성불하는 깨달음의 향기)이다.
북한 평안북도 묘향산에 있는 대표적 사찰이 "보현사"인데 북한의 국보22호로 지정되어 있고 고려 정종10년(1044년)에 건립된 9층석탑(북한국보19호)과 고려 말기에 건립된 8각13층석탑(북한국보23호)이 세워져있으며 불교박물관을 건립하여 해인사 고려대장경 인쇄본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모아서 소장하고 있다.
묘향산의 명칭인 "묘향"은 부처님의 미묘한 향기라는 뜻이다. 따라서 묘향산이란 부처님의 미묘한 향기가 있는 산을 의미한다.
불교 대승경전에 "묘법연화경"이 있는데 "묘법"이란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이라는 뜻이다. 결국 묘법과 묘향은 서로 통하는 뜻의 단어로서 결국 "묘향산"은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의 향기가 있는 산을 뜻한다.
묘향산의 중앙에 솟아 있는 1909m의 가장 높은 산봉우리(주봉)가 "비로봉"인데 "비로"란 불교의 법신불(法身佛-우주진리의 중심이 되는 근본 부처님)인 "비로자나"를 뜻한다. "비로자나"의 어원은 산스크리트어 "바이로차나"가 한자로 음역된 것이다. 비로자나佛을 어원적 뜻으로 대일여래(大日부처님)라고 번역하는데 그것은 우주 태양계의 중심이라는 의미이다.
불교에서는 부처님의 萬行과 萬德을 꽃에 비유해서 "묘법연화경"과 "화엄경"(華嚴經)이라는 경전이 있다. 그리고 부처님의 깊고 미묘한 법(진리)의 향기를 다섯가지로 나누어 오분향(五分香)이라고 표현하는데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계향(戒香-계율을 지키는 향기),
2. 정향(定香-마음이 맑고 안정된 선정의 향기),
3. 혜향(慧香-최상의 지혜, 즉 반야의 향기),
4. 해탈향(고통이 없는 대자유의 향기),
5. 해탈지견향 (해탈하여 성불하는 깨달음의 향기)이다.
북한 평안북도 묘향산에 있는 대표적 사찰이 "보현사"인데 북한의 국보22호로 지정되어 있고 고려 정종10년(1044년)에 건립된 9층석탑(북한국보19호)과 고려 말기에 건립된 8각13층석탑(북한국보23호)이 세워져있으며 불교박물관을 건립하여 해인사 고려대장경 인쇄본과 많은 불교 문화재를 모아서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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