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자료실 불교의 우주관-眞空妙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06.12.04 조회5,997회 댓글0건본문
불교의 우주관 - 眞空妙有
1. 불교에서는 절대적인 無와 절대적인 有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창조주가 있을 수 없고,
그것은 불교의 핵심진리인 因緣生起說, 諸行無常과 諸法無我와 틀리는 주장입니다.
*諸行無常 - 시간적으로 모든 존재는 변화한다.
*諸法無我 - 공간적으로 영원히 고정, 불변하는 실체는 없다.
2. 불교에서 無란?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無相, 無名을 의미합니다.
無相이란 형체가 없는 것이지, 절대적인 無가 아니며 有形에 대한 상대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無名이란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관념적으로 명칭이 없어서 분별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3. 불교의 우주관은 眞空妙有
-우주는 自在力으로 스스로 존재(無爲)하며 眞空 속에서 개별 존재가 수많은 상호 因緣 (法界無盡緣起)에 따라 無形(마음)과 有形(물질)의 상태로 순환되는 無始無終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色은 물질을 의미 합니다)
결국, 모든 존재는 眞空妙有인 것입니다.
1. 불교에서는 절대적인 無와 절대적인 有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영원히 존재하는 창조주가 있을 수 없고,
그것은 불교의 핵심진리인 因緣生起說, 諸行無常과 諸法無我와 틀리는 주장입니다.
*諸行無常 - 시간적으로 모든 존재는 변화한다.
*諸法無我 - 공간적으로 영원히 고정, 불변하는 실체는 없다.
2. 불교에서 無란?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無相, 無名을 의미합니다.
無相이란 형체가 없는 것이지, 절대적인 無가 아니며 有形에 대한 상대적인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無名이란 절대적인 無가 아니라 관념적으로 명칭이 없어서 분별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3. 불교의 우주관은 眞空妙有
-우주는 自在力으로 스스로 존재(無爲)하며 眞空 속에서 개별 존재가 수많은 상호 因緣 (法界無盡緣起)에 따라 無形(마음)과 有形(물질)의 상태로 순환되는 無始無終의 과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반야심경에서 色卽是空 空卽是色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色은 물질을 의미 합니다)
결국, 모든 존재는 眞空妙有인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