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는 생물을 유정물이라고 부르는데 유정물은 영적, 정신적, 신경적, 육체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는  오온(5요소)이 밀접하게 융합되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따라서 유정물은 "영적 스트레스, 정신적 스트레스,  신경적 스트레스, 육체적 스트레스"로 고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불교는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한 고통으로 부터 중생을 해탈 시키기 위한 방법과 예방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잘못된 인식의 전환 입니다.
우주 자연의 진리를 잘못 알고 천둥, 번개에 놀라거나, 밤에 고무호스를 보고 뱀으로 인식하는 것, 잘못된 믿음으로 영적 고통을 받는 것은 잘못된 인식 때문 입니다.
따라서 우주 자연의 진리를 올바로 인식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합니다.

2.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지나친 탐욕심,  미워하고 증오하며 화내고 분노하는 마음,  미래에 대해 어리석은 불안한 마음
등은 불교에서 아주 나쁜 삼독(三毒)이라고 합니다.
지나친 탐욕심을 비우고 서로 도우며  관용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우주 자연의 진리를  믿고 미래에 대하여 희망적으로 안심하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3. 참선을 하며 단전호흡을 해야합니다.  단전호흡이 어려우면 심호흡을 하여도 좋습니다.
영적, 정신적,신경적 스트레스를 풀고 안정과 평화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육체적 피로도 풀립니다.

4. 알맞게 단잠(숙면)을 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5. 신선한 채소와 과일로 채식을 하여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6. 적절한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 것입니다.
7. 기분이 좋아지도록 노래를 부르거나 음악감상, 영화감상, 여행 등을 하는 것입니다.
8. 주변환경을 밝게 변화시켜 기분이 좋아지도록 합니다.
그러면 기운이 나고 스트레스 면역력이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