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료실 금강경 사구게(金剛經 四句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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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碍 작성일2009.11.27 조회6,390회 댓글0건본문
-금강경 사구게(金剛經 四句偈)-
범소유상 개시허망(凡所有相 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모든 물체의 형상은, 모두가 허망하다(生滅한다)
만약 모든 물질의 형상이 허망한 것으로 보면(깨달으면) 곧 여래를 보는 것이다.
불응주색생심(不應住色生心)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 以生其心)
응당 물질(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 성(소리)향(냄새)미(맛)촉(신체적 촉감)법(의식의 대상)에 집착하여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머무는 바(집착) 없이 그 마음을 내야한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만약 물질(색)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므로 여래를 능히 보지 못한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 현상계의 모든 생멸법은 꿈과 환상 같고 물거품과 그림자 같으며
이슬이나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해야(보아야) 한다.
범소유상 개시허망(凡所有相 皆是虛妄)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모든 물체의 형상은, 모두가 허망하다(生滅한다)
만약 모든 물질의 형상이 허망한 것으로 보면(깨달으면) 곧 여래를 보는 것이다.
불응주색생심(不應住色生心)
불응주성향미촉법생심(不應住聲香味觸法生心)
응무소주 이생기심 (應無所住 以生其心)
응당 물질(색)에 머물러서 마음을 내지 말고
응당 성(소리)향(냄새)미(맛)촉(신체적 촉감)법(의식의 대상)에 집착하여 마음을 내지 말며
응당 머무는 바(집착) 없이 그 마음을 내야한다.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만약 물질(색)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서 나를 구하면
이 사람은 삿된 도를 행하는 것이므로 여래를 능히 보지 못한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 현상계의 모든 생멸법은 꿈과 환상 같고 물거품과 그림자 같으며
이슬이나 번개와 같으니 응당 이와 같이 관해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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