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생존을 위해 본능적인 탐욕심을 가지고 태어났다.
예를 들면, 식욕, 수면욕, 소유욕, 성욕, 명예욕 등이 있다. 
그런데 그러한 탐욕심에 집착하면 번뇌와 고통이 따르고 건강을 해치며 불행하게 된다.
 또한 성냄(분노)과 증오심, 그리고 어리석음도 인간을 번뇌와 고통에 빠지게 하여 건강을 해치고 인간을 불행하게 만든다.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탐욕과 성냄을 정화하고 어리석음을 깨우쳐서
자비와 희사의 거룩한 마음과 지혜로 일상생활에 감사하고
몸과 입과 생각으로 지은 잘못을 참회하며
현재의 삶에 주인공으로써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치셨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친절하게 구체적으로
보시와 지계, 인욕과 정진, 선정과 지혜의 육바라밀과
正見(바른 견해) 正思惟(바른 생각)  正語(바른 말) 正業(바른 행위) 正命(바른 생활) 正精進(바른 노력) 正念(바른 마음챙김과 염원) 正定(바른 마음안정과 집중)의 八正中道의 삶을 살아야 번뇌 망상과 고통에서 해탈하여  평화롭고 자유로운 열반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가르쳐주시고 실천하여 보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