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료실 보리달마 = 달마(達磨)대사 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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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無碍 작성일2010.06.17 조회6,442회 댓글0건본문
달마(達磨)대사의 이름은 "보리달마"이며
6세기경에 중국에서 활동한 인도 출신의 禪師이다..
보리달마는 남인도 마드라스 근처 칸치푸람 출신으로 520년 중국 광저우[廣州]에 도착했다. 그해 10월에 양(梁)나라 무제(武帝)를 만났는데 선행을 많이 하고 자랑하는 왕에게 , 보리달마는 “선행을 많이 한다고 해서 成佛(成道)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황제를 깨우쳐 주었다.
그후, 보리달마는 뤄양으로 가서 숭산에 있는 사오린사[少林寺]의 동굴에서 매일 벽을 향해 앉아 9년 동안이나 좌선을 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리달마는 부처로부터 28번째의 조사(祖師)이며, 중국 선종(禪宗)의 초조(初祖)大師로 존경 받는다. 보리달마의 제자인 혜가(慧可), 담림(曇林)이 禪法을 전수 받았다고 한다.
보리달마는 부처의 지혜와 마음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선(禪)을 가르쳤기 때문에 선종이라고 부른다. 그의 가르침을 알기 위한 자료 중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장 오래된 자료는 제자 담림(曇林)이 기술한 “약변대승입도사행론서 (略弁大乘入道四行論序)이다.
담림은 이 글에서 스승 보리달마의 선법(禪法)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道에 들어가는(成佛하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결국은 이(理)로부터 들어가는 것(理入)과 행(行)으로부터 들어가는 것(行入)의 2가지(二入)로 귀결된다.
'理'에서 들어가는 것은 경전에 의해서 그 근본정신을 파악하고 무릇 살아 있는 것 모두의 평등한 본성(佛性)을 믿어, 스스로의 마음을 관(觀)하여서 자신과 상대가 둘이 아님을 깨닫고, 진실의 도리와 명합(冥合)해 차별 없이 적연무위(寂然無爲)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行으로부터 들어가는 것은 보원행(報怨行) ·수연행(隨緣行)· 무소구행(無所求行)· 칭법행(稱法行)의 4가지(四行)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보원행(報怨行)이라고 하는 것은 현세 생활의 여러 가지 원망과 증오 및 고통과 번뇌는 모두 자신의 과거의 업보로 말미암은 결과라고 보아 참고 받아들이면서 인간 본래의 道에 힘쓰는 것이다,
2번째 수연행(隨緣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은 인연에 따라서 괴로움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지만, 그러한 것들은 모두 업보의 인연에 의한 것으로 인연이 다하면 모두 무(無)로 된다는 것을 관하여서, 순역(順逆)의 인연에 입각해서 道에 맞게 하는 것이다.
3번째의 무소구행(無所求行)은 道를 밖에서 추구하고 집착하는 것을 없애는 수행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4번째의 칭법행(稱法行)은 일체 중생이 모두 본래 청정하다고 하는 理法을 믿고 理法에 맞도록 끊임없이 6바라밀(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을 수행하되 6바라밀 닦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청정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6세기경에 중국에서 활동한 인도 출신의 禪師이다..
보리달마는 남인도 마드라스 근처 칸치푸람 출신으로 520년 중국 광저우[廣州]에 도착했다. 그해 10월에 양(梁)나라 무제(武帝)를 만났는데 선행을 많이 하고 자랑하는 왕에게 , 보리달마는 “선행을 많이 한다고 해서 成佛(成道)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황제를 깨우쳐 주었다.
그후, 보리달마는 뤄양으로 가서 숭산에 있는 사오린사[少林寺]의 동굴에서 매일 벽을 향해 앉아 9년 동안이나 좌선을 했다고 한다. 중국에서 보리달마는 부처로부터 28번째의 조사(祖師)이며, 중국 선종(禪宗)의 초조(初祖)大師로 존경 받는다. 보리달마의 제자인 혜가(慧可), 담림(曇林)이 禪法을 전수 받았다고 한다.
보리달마는 부처의 지혜와 마음을 수행하는 방법으로 선(禪)을 가르쳤기 때문에 선종이라고 부른다. 그의 가르침을 알기 위한 자료 중 가장 신뢰할 수 있고 가장 오래된 자료는 제자 담림(曇林)이 기술한 “약변대승입도사행론서 (略弁大乘入道四行論序)이다.
담림은 이 글에서 스승 보리달마의 선법(禪法)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道에 들어가는(成佛하는) 많은 방법이 있지만, 결국은 이(理)로부터 들어가는 것(理入)과 행(行)으로부터 들어가는 것(行入)의 2가지(二入)로 귀결된다.
'理'에서 들어가는 것은 경전에 의해서 그 근본정신을 파악하고 무릇 살아 있는 것 모두의 평등한 본성(佛性)을 믿어, 스스로의 마음을 관(觀)하여서 자신과 상대가 둘이 아님을 깨닫고, 진실의 도리와 명합(冥合)해 차별 없이 적연무위(寂然無爲)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行으로부터 들어가는 것은 보원행(報怨行) ·수연행(隨緣行)· 무소구행(無所求行)· 칭법행(稱法行)의 4가지(四行)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 보원행(報怨行)이라고 하는 것은 현세 생활의 여러 가지 원망과 증오 및 고통과 번뇌는 모두 자신의 과거의 업보로 말미암은 결과라고 보아 참고 받아들이면서 인간 본래의 道에 힘쓰는 것이다,
2번째 수연행(隨緣行)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은 인연에 따라서 괴로움과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지만, 그러한 것들은 모두 업보의 인연에 의한 것으로 인연이 다하면 모두 무(無)로 된다는 것을 관하여서, 순역(順逆)의 인연에 입각해서 道에 맞게 하는 것이다.
3번째의 무소구행(無所求行)은 道를 밖에서 추구하고 집착하는 것을 없애는 수행을 철저히 하는 것이다,
4번째의 칭법행(稱法行)은 일체 중생이 모두 본래 청정하다고 하는 理法을 믿고 理法에 맞도록 끊임없이 6바라밀(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을 수행하되 6바라밀 닦는 것에 집착하지 않는 청정한 생활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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