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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자료실 부처님 “不殺生(살생하지 말라)”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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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태형 작성일2012.05.27 조회6,3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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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처님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인 첫째 계율은 佛性을 가진 “생명을 죽이지 말라“는 가르침이다. 이 계율의 가르침은 다른 생명은 물론, 자기 자신의 생명을 죽이지 말라는 것이요, 더 나아가 생명을 가진 모든 중생(생물)과 자기 자신을 고통스럽고 불행하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부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은 前生에 수많은 공덕을 쌓아서 매우 어렵게 태어난다고 가르치고 모든 중생은 佛性과 하나 뿐인 생명을 가지고 있으므로 가장 존귀하고 존엄하므로 殺生하지 말라고 첫번째 계율로 강조하신 것이다. 따라서 불교는 인간의 존엄성은 물론 생명의 존엄성을 최고의 가치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불교는 모든 중생들이 佛性을 具有하고 있으므로 佛性을 통하여 우주의 진리를 깨달은 지혜와 同體慈悲心으로 모든 중생이 고통과 번뇌에서 해탈하여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길을 가르친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모든 중생은 하나 뿐인 생명과 佛性을 지닌 존귀한 존재로써 하나의 뿌리를 가지고 수많은 인연으로 상부상조하며 有機體로 살아가는 생명인연공동체라는 것이다.
  불교는 생명과 佛性을 가진 모든 중생들이 생명인연공동체와 一切唯心造의 가르침을 깨달은 지혜와 同體慈悲心으로 神을 위한 피조물이 아닌, 생명과 佛性을 가진 존귀한 존재로써 고통과 번뇌, 망상에서 해탈하여 매 순간,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평화롭고 행복하게 연꽃처럼 살아가는 길(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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