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총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지난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미륵 신앙에 본산인 속리산 법주사 청동 미륵부처님앞에서 " 대불련의 화합과 정진" 이라는 주제와 " 참여,화합,전진" 의 기치 아래 모여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대불련 3대강령을 구체화하여 실천 하기 위한 총동문 다짐대회을 가진바있습니다.

창립후 40년, 인생에 비유하면 불혹의 나이가 되기까지 부족함이 없이 성숙하여 우리 동문 모두는 산업,교육,의료,종교,언론,금융,문화,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적극적이며 열정적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정계로 진출하여 불교계 입장에서 국정과 입법활동을 하는 동문이 없어 많은 아쉬움이 있던차에 이번 4.15 총선에서 대불련 동문 3명이 국회의원에 당선된것은 당선하신 동문들에 영광일뿐 아니라 우리 동문 모두에 큰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당선하신 세분 동문께 대불련동문 모두에 마음을 담아 축하드리며,부처님전에 감사 합장 하옵고, 영광에 동문을 학번순으로 소개합니다.

    * 박세일 동문(서울대67,총동문회 상임고문)
                한나라당 비례대표 2번, 한나라당 선대위원장

    * 안홍준 동문(부산의대69,대불련 10년차부산지부장)
                한나라당 경남 마산을 선거구(득표: 49,9%)
 
    * 이영호 동문(부경대77, 총동문회 상임이사)
                열린우리당 전남 강진,완도선거구(득표:52.2%)


    &&& 축하연은 당선동문과 협의하여 국회 개원후
        6월중순경 본회 운영위원회 협의후 공지하겠습니다 &&&

                      2004년 4월 16일 1시

         
            대불련총동문회 회장  성 기 태 두손모음